김성제 의왕시장이 “우리 도시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강조했다.
김성제 시장은 10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의왕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며 “시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관심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의왕시는 지난 5월 집중호우로 인한 옹벽 붕괴 상황을 가정해 시청과 현장에서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며 “훈련 과정에서 신속하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시청의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민간단체가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에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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