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이번 시즌 맨유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UtdDistrcit’는 9일(한국시간) “카세미루가 맨유에 자신의 이적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이미 여러 브라질 클럽들이 카세미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2022-23시즌 맨유로 이적한 뒤에는 중원의 ‘엔진’을 맡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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