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도서관의 전처 윰댕(이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도님은 우리 곁을 떠나셨지만 남기신 웃음과 따뜻한 마음은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대도님은 초혼이었고, 저는 재혼으로 아들이 있다.결혼 당시 신혼집은 제가 마련했고, 생활비는 반씩 부담했다.이혼 시 재산 분할도 없었고, 아들도 대도님의 친아이가 아니며 양육권과도 무관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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