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등 전과 5범의 이력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한희경 관장(가급)이 사표를 냈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한 관장은 이날 도 출연기관이자 임명기관인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앞서 전직 전북도의원인 한 관장의 서울장학숙 관장 임명 소식이 언론 보도로 알려져 그의 전과 기록에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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