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열어선 안 되는 봉인된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생생한 공포와 등골 서늘한 실화들이 담긴 ‘괴담노트’가 10일 23시 4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조충현은 “첫 녹화 이후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라며 꿈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이야기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트린 전통문화예술인에 스튜디오가 순식간에 얼어붙고, 이상민은 방송 최초로 “리액션 전 사전 고지해달라”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다 알게된 벽장 속 귀신 이야기, 우연히 얻게된 거울 속 빨간구두를 신은 묘령을 발견하게 된 제보자의 이야기, 계곡 속 정체불명의 존재와 관련한 이야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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