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KT(030200) 무단 소액결제 피해 건수는 278건, 피해 금액은 1억7000여만원으로 파악됐으며 피해 금액은 전액 청구하지 않기로 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KT 무단 소액결제 침해사고 관련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지난 4월 통신사 침해사고에 이어 국가배후 조직의 해킹 정황,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와 같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상황을 엄중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류 2차관) "소액결제 피해 사고와 김수키 해킹의 연관성은 지금 단계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당국이 현재 사실조사를 하고 있고 민관합동조사단도 조사하고 있어 두 사건의 관련성도 확인해보겠다." -등록되지 않은 불법 기지국 ID가 어떻게 코어망에 접근할 수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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