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복지·돌봄분야를 혁신하기 위한 로드맵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방침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AI 복지·돌봄 혁신 추진단(추진단) 제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내년 복지부 예산안엔 AI 복지상담 및 위기감지, 돌봄 수요자의 집 또는 사회복지시설에 AI를 접목하는 등의 시범사업 예산 59억 원, 복지·돌봄 분야의 AI 응용제품의 신속한 상용화를 지원하는 AX-Sprint 예산 300억원 등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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