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받던 도중 도주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을 체포했다.
특검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와의 직접 연결고리를 찾지 못한 가운데 이 부회장 조사로 수사에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지난달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삼부토건 이일준 회장과 이응근 전 대표이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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