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만나 총 5천331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10개 주요 사업을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해달라 건의했다.
김 지사와 정청래 대표는 10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도 주요 현안 및 국비 사업에 대한 건의 및 협의를 진행했다.
경기도는 민주당 중앙당에 10개 주요 사업 총 5천331억원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는 2023년(8천796억원), 2024년(1조2천800억원) 보다 크게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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