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련 콘텐츠를 올리던 유튜버가 귀국 후에도 1년 반동안 현지인인 척 콘텐츠를 제작해왔다고 고백했다.
10여년 간 도쿄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그는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이미 약 1년 반 전 한국으로 귀국했고, 일본은 여행으로 오가며 영상을 촬영했음을 고백했다.
유튜버의 고백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자, 그는 10일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사과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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