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내슈빌 테네시에 위치한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특히 김문환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기존 우측 풀백 주전이었던 설영우와는 다른 스타일인 김문환의 활약으로 홍 감독은 기분 좋은 고민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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