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바이오클러스터 방문 계기…국내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모색 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대표 김건수)은 지난 9일 글로벌 바이오 전문 미디어 바이오센추리(BioCentury)의 데이비드 플로레스(David Flores) CEO가 대전 둔곡 본사를 방문해 글로벌 협력 방안과 확장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의 해외 진출을 위한 턴키(Turn-key) 기술 수출, ▲CAR-T와 면역관문억제제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플랫폼(OVIS™), ▲T세포 암 및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파이프라인(Hyperkine™) 개발 등이다.
김건수 대표는 “이번 만남은 글로벌 업계와 교류하며 큐로셀의 전략 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향후 턴키 수출과 차세대 플랫폼 개발을 통해 해외 진출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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