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추론형 인공지능(AI)에 특화된 그래픽처리장치(GPU) 신제품을 공개하며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아닌 7세대 그래픽 D램(GDDR7)을 탑재하기로 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9일(현지시간) 영상 인코딩(압축)과 디코딩(해제), 그리고 AI 추론을 단일 칩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용 GPU '루빈(Rubin) CPX'를 공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도 AI 반도체 공급 확대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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