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CVC 금산분리 완화하면 은행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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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CVC 금산분리 완화하면 은행도 참여"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0일 "담보 위주의 쉬운 영업을 해왔다는 국민적인 비난에 대해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에 대한 금산분리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도 이날 자리에 참석해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국민도 같이 성장을 해야 된다"며 "정부가 후순위 맨 밑단을 받치고 은행과 기업이 중간을 받치고 선순위로 국민들이 들어올 수 있으면 이익도 공유하면서 '윈윈'하는 구조로 간다면 더 크게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부는 인공지능(AI)·바이오·로봇·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당초 100조원 규모에서 150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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