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한은 핵 보유국" 암묵적 인정한 듯…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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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북한은 핵 보유국" 암묵적 인정한 듯…CNN

그는 시진핑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두 독재자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았으며 중국과 러시아가 만들려는 새로운 세계 질서에서 중심적 역할을 떠맡고 있음을 서방에 과시했다고 CNN은 10일 보도했다.

시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 간 정상회담 공동발표문은 지난 5차례의 정상회담 때와 달리 처음으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언급이 이뤄지지 않았는데, 이는 중국이 북한을 핵 보유국가로 암묵적으로 인정했음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퉁 자오 선임연구원은 "시진핑-김정은 회담 공식 발표문에서 비핵화 목표가 공식 누락됨에 따라 중국의 장기 정책에 중대한 변화가 확인됐다"며 "북한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인 중국이 마지못해, 그러나 의미심장하게도 핵 없는 한반도 추구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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