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선이 거미줄처럼…전기 식민지 거부" 정읍시민 총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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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선이 거미줄처럼…전기 식민지 거부" 정읍시민 총궐기

신안해상풍력단지와 서해안해상풍력단지의 생산전력을 수도권으로 송전하기 위한 송전선로 건설을 두고 지방의 희생만 강요하는 사업이라며 전북 정읍시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안해상풍력 생산전력은 전남 영광과 전북 고창을 거쳐 정읍으로, 서해안해상풍력 생산전력은 부안을 거쳐 정읍의 신설 예정인 변전소를 거쳐 수도권으로 향하게 된다.

10일 정읍시청 앞 광장에서는 '에너지 식민지를 거부하는 정읍시민'이란 이름으로 지역 사회단체와 정읍시의회 '송전선로 및 화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정읍시민들이 대거 참여한 '신정읍 변전소 및 고압송전선로 반대 정읍시민 총궐기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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