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라운드 최선을" 옥태훈·김성현 등 한국 남자 골퍼 자존심 지킨다

이상완 기자┃‘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인천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에서 성공 개최 기원 포토콜이 진행됐다.

옥태훈은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할 것”이라며 “목표는 컷통과다.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제41회 신한동해오픈’은 11년만에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