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연대, 곽재선 KG그룹 회장 공정위 고발... '총수일가 위장계열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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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연대, 곽재선 KG그룹 회장 공정위 고발... '총수일가 위장계열사' 의혹

KG그룹 상장계열사 소액주주로 구성된 ‘KG곽재선퇴출추진연대’(이하 추진연대)가 지난 3일 곽재선 회장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추진연대는 곽 회장 일가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사모펀드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를 기업집단 지정자료에서 고의로 누락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는 대기업집단의 감시를 회피하고 사익을 편취하기 위한 명백한 법규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추진연대는 현재 액트 플랫폼을 통해 추가 지분 결집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임시주주총회 소집, 이사 해임 청구 등 상법에 보장된 주주권을 적극 행사하여 KG그룹의 근본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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