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품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의 활용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각국 규제당국이 공통의 규제 틀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에서 글로벌 보건·산업 현안을 다루는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안전성과 혁신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협력 논의가 본격화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오는 12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5)’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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