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국회를 방문해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산불 특별법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APEC 정상회의에 회원국 정상 모두가 참석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도는 김 원내대표가 산불 특별법이 이번 달 25일 전체 회의에서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