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무산된 오현규가 무릎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전반 14분 오현규가 과감하게 날린 왼발 슈팅이 골대를 빗나갔다.
독일 축구 소식을 잘 아는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오현규가 슈투트가르트로 향한다.2,000만 유로(약 324억 원)에 합의했다.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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