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구금된 한국인들 10일에 출발 못한다…외교부 "미측 사정으로 10일 출발 어려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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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구금된 한국인들 10일에 출발 못한다…외교부 "미측 사정으로 10일 출발 어려워져"

10일 외교부는 "조지아 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하여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외교부는 해당 인원들을 '자진출국'(Voluntary Departure) 형식으로 귀국시키겠다고 했지만,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영국 런던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지아에서 실시된 작전을 통해 구금된 많은 사람들은 법에 따라 추방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미 법원 이민판사의 승인을 받아 자진출국을 할 경우에는 이민법상 다른 문제가 없다면 출국 이후에는 언제든 미국 재입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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