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10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시상대에 올라 지난달 별세한 박성수 감독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앞서 한국은 남자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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