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소리꾼' 윤세연, 데뷔 3일차 맞아?…은가은 사로잡은 활약 (빛나는 트로트)

트로트 가수 데뷔 3일차인 윤세연은 데뷔 전 국가 무형문화재 57조인 경기민요 전수자이자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우승자라는 화려한 이력으로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윤세연은 전국노래자랑 출연에 대해 "온 국민이 즐겨 찾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어머니가 동네에서 촬영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연을 권유해 주셨다.웬만한 경연 프로그램보다 전국노래자랑 예선이 더 어려운데 운 좋게 최우수상을 타고 연말 결선에서 대상까지 타게 됐다"고 소개했다.

윤세연은 자신을 알린 프로그램인 '풍류대장'에서 선보인 '나팔바지' 라이브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