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보이스피싱과 유사수신 등 조직적 다중피해범죄를 신속히 수사하기 위해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대응에 나선다.
대검찰청은 대검 형사부와 마약·조직범죄부를 중심으로 구성한 ‘다중피해범죄 집중수사팀’을 서울중앙지검에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중앙지검은 피해금 100억원 이상 주요 다중피해범죄 사건의 약 51%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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