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의회는 10일 여수와 순천 접경 지역을 오가는 버스의 단일 요금제 적용을 촉구했다.
여수시의회는 이날 임시회 본회의에서 여수·순천 경계 지역 버스 노선 단일요금제 적용 및 생활권 통합 교통복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단일 요금제가 적용 중인 여수∼순천 광역버스(960·330번)와 순천∼광양 광역버스(990·991번)처럼 경계 지역 버스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고 정 의원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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