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 대비 3천654억원(10.03%)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3천653억원과 특별회계 7천만원이 각각 늘었다.
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새 정부 추경과 보조를 맞추며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전망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민생경제의 조속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염원하며 편성한 추경”이라며 “앞으로도 국정과제와 수원시 정책을 긴밀히 연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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