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는 고성능 폐쇄회로(CC)TV 설비를 활용해 실종된 치매 노인을 추적 1분 만에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동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7일 오후 2시 29분 발송된 실종경보 문자에 기재된 인상착의를 토대로 치매 노인 A씨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시간 관제와 유관기관 공조로 주민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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