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 설립 예정인 특수학교 ‘성진학교’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서울시의회가 서울시교육청에 보다 적극적인 예산 반영과 후속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0일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성진학교’의 조속한 건립을 위한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인 후속 대책을 촉구했다.
최 의장은 “지체 장애 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간절한 바람이 하루속히 이뤄지고 성동구 주민들이 바라는 지역사회 연계시설이 조속히 건립되기 위해서는 학교 신설 설계비가 조속히 예산에 반영되어야 하는데, 시교육청은 26년도 예산에 설계비를 계상하겠다는 안일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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