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는 2012년부터 한국인 전문 인력 대상 취업비자(E-4) 신설과 미국의 전문직 취업비자(H-1B) 내 한국인 쿼터 신설을 주장해왔던 터라, 제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 한 마스가 협력도 당분간 멈춰설 가능성이 있어 미국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외교부와 미국 주재 우리 기업 대표들이 진행한 간담회에서도 기업계는 ▲한국인 전문인력 대상 별도 비자(E-4 비자) 쿼터 신설 ▲대미 투자 기업 고용인 비자(E-2 비자) 승인율 제고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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