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다케다제약은 '2025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인 유가족을 위한 심리 치유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 뇌사 기증은 397명으로 17.8% 줄었으며, 장기 이식 대기자는 4만5595명에 달했다.
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지정해 올바른 기증·이식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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