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소속사 미등록 운영' 인정…"행정 절차서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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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소속사 미등록 운영' 인정…"행정 절차서 누락"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저희의 과실"이라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옥주현이 2022년 4월 설립한 기획사 타이틀롤과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돼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과 1인 초과 개인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사업자 등록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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