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가 벽돌 난간 들이받아…보행자 6명 파편에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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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승용차가 벽돌 난간 들이받아…보행자 6명 파편에 다쳐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승용차가 들이받은 벽돌 난간이 추락하면서 보행자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파손된 벽돌 난간과 연석 조각이 5m 아래 도로로 떨어졌고, 보행자 6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다.

경찰은 다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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