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이 ‘얼굴’을 통해 시각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삶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민은 극중 시각 장애를 가진 임영규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것에 대해 “눈이 불편한 시각장애인 분들이 만드는 영상을 보면서 (연기를) 준비하다가, 제가 장애를 갖고 살아본 적은 없지만 그 가족으로선 꽤 오랜 시간 살아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되짚게 되는 행동 패턴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앞서 박정민의 아버지가 사고로 시각장애를 얻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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