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 없는 아이를 향해 비명을 지르던 엄마의 외침을 들은 경찰이 아이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겨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쓰러진 아이를 차량에 태우고 남편과 병원 응급실로 가던 중이었는데 마침 순찰차를 발견해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다.
순찰차 앞은 이미 차량들이 빽빽이 들어선 상태였지만 마이크로 방송 안내를 하며 전속력으로 인근 병원으로 향했고, 순찰차가 가는 길을 터준 시민들에 의해 빠르게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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