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이 당 총재인 이시바 시게루 총리 후임자를 내달 4일 '당원 참가형'으로 선출하기로 하면서 극우 성향을 보이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안보경제담당상이 유리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0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자민당 총재 선거 방식은 약 100만 명의 당원이 참여하는 기본 방식과 당원 투표를 광역지자체 지부 투표로 대신하는 간이 방식이 있다.
그는 기본 방식으로 치러진 작년 9월 자민당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당원 표 109표를 얻어 후보자 9명 중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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