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복지·안전·교통 현안에 5분 발언으로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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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복지·안전·교통 현안에 5분 발언으로 목소리 높여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 제27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승수 의원(아현·도화), 장영준 의원(망원2·연남·성산1), 차해영 의원(서강·합정), 한선미 의원(아현·도화)이 지역 현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날 발언은 주민의 생활환경, 도시 안전, 교통정책, 녹지 행정 등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장 의원은 “마포는 주민 생활안전과 관련된 ‘사회안전지수’가 18위에 머물고 있다”며, “마포구 지역 특성에 맞춘 치안 대응으로 구민의 기본권이자 소중한 가치인 안전을 지켜가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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