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10일 돌봄통합지원법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현장 의견 청취 등을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내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돌봄통합지원법은 노쇠, 장애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주거 등 돌봄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이날 서울 광진구 소재 재택의료센터와 재택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는 돌봄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관련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