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다루다 중·경상 빈번" 농협중앙회 안전불감증에 직원들 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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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다루다 중·경상 빈번" 농협중앙회 안전불감증에 직원들 피눈물

이들은 노동이 존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한 11가지 핵심 과제 제시와 더불어 축산농협 직원들의 산재사고 예방을 위한 농협중앙회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축산농협은 지역 단위로 운영되는 농협중앙회의 회원 조합으로 소·돼지 등 가축을 사육·관리하고 축산물 유통을 담당하는 실질적인 현장 조직이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한 지역 축산농협 직원 강진완 씨(37·남·가명)는 "대부분의 축산농협 직원들이 소의 개체 식별을 위해 귀에 번호표를 부착하는 이표 작업을 수행한다"며 "작업 과정에서 소가 강하게 저항하거나 갑작스럽게 움직일 경우 작업자가 밀리거나 치이는 등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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