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교과중점, 교과면접, 지역인재Ⅰ·Ⅱ, 학생부종합 ‘혜화인재’, 실기위주 전형까지 총 다섯 가지 전형을 운영한다.
교과중점 전형은 내신 성적만으로 선발하며, 교과면접 전형은 내신과 더불어 면접 평가를 통해 학업 태도와 전공 적합성을 본다.
입시 전문가들은 “대전·충청권 대학들은 수능최저 완화, 전형 다변화, 지역인재 확대 등으로 수험생들의 선택 폭을 넓히는 한편 학생부 중심 평가 기조를 강화했다”며 “자신의 내신 성적과 비교과 활동, 수능 준비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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