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관내에서 흰다리새우 양식이 처음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식에 성공한 지천면 금호리 '하빈수산'측은 첫 출하에서는 3t을 수확해 약 1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본다.
새우양식 성공은 내륙이라는 점에 더해 칠곡군 제1호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의 결실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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