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아동 보호 강화 '안전단' 구성…범죄 사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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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아동 보호 강화 '안전단' 구성…범죄 사전 차단

대낮에 초등학생을 노리고 유괴나 성범죄를 시도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광명시가 아동 보호 강화를 위한 '광명안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긴급회의를 열어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이 관내에 발생해 시민사회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시를 중심으로 조직된 시민의 힘을 연대해 아동 보호 안전망을 촘촘하게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개최한 '아동 100인 원탁토론회'에서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등하교 안전관리 강화, 지역 순찰 강화 등 아동 관련 안전정책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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