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최근 제주에서 열린 복싱 국내 대회에서 중학생 선수가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sns 캡처 유 회장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부모님의 심정을 떠올리면 가슴이 저리다.무엇보다 사고로 의식을 찾지 못하는 선수의 빠른 회복을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대한체육회장으로 이번 사고를 깊이 생기고,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운동할 완경을 만들기 위해 경기 운영과 안전 관리, 응급 대응 체계를 철저히 살피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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