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는 장애아를 전담으로 보살피는 공립 '우리두리 어린이집'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새로 단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구는 고효율 설비와 신재생에너지 기기 설치, 단열·창호 개선, 친환경 마감재 적용, 내진 보강, 배리어 프리 시설 보완 등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노후한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어린이집은 남목3동의 민간 어린이집 폐원 부지로 임시 이전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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