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말자는 무죄다" 61년 만의 외침…'성폭행 저항' 주홍글씨 지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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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말자는 무죄다" 61년 만의 외침…'성폭행 저항' 주홍글씨 지웠다(종합)

"최말자는 무죄다!" 79세 할머니의 외침이 법정에 울려 퍼졌다.

61년 전 성폭행범의 혀를 깨물어 오히려 유죄 판결을 받았던 최말자씨가 재심에서 정당방위를 인정받으며 무죄를 선고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현순)는 10일 오후 2시 352호 법정에서 중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 대한 재심 선고공판을 열고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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