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건설업 고용 부진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제주지역 건설업 취업자 수는 2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000명(-24.7%) 급감했다.
이로써 건설업 고용은 2023년 7월부터 2년 넘게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갔으며, 두 자릿수 감소율도 지난해 7월부터 지속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