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친선대회를 1승 2패로 마무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9일(한국 시간)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축구협회 친선대회 3차전에서 폴란드에 후반 11분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폴란드,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벨기에, 우크라이나 8개국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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