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예고 포스터가 중국 영화 포스터와 흡사하다는 논란이 커지자 티빙 측이 사과했다.
티빙은 10일 "'친애하는 X' 론칭 포스터의 경우 특정 레퍼런스(참고 자료)와의 유사성을 뒤늦게 인지해 즉각 사용을 중단했다"며 "세심하게 제작 과정을 살피지 못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 포스터가 2017년 개봉한 중국 영화 '용의자 X의 헌신' 포스터를 표절한 것 같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티빙 역시 이 같은 논란을 인지해 포스터 사용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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