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애인 육상 강현중 한국新 2개·3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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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장애인 육상 강현중 한국新 2개·3관왕 쾌거

제주 장애인 육상 선두주자인 강현중(제주자치도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이 한국신기록 2개를 수립하며 3관왕에 올랐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울산광역시 전국장애인육상대회에서 강현중은 대회 첫날 남자 T37 800m 경기에서 2분30초18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입상하며 이튿날 남자 T37 400m 경기에서 57초91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2관왕에 올랐다.

강현중은 대회 마지막에도 남자 T37 200m 경기에서 25초60으로 골인하며 지난 4월 제6회 전국장애인종별육상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26초19를 0.6초가량 앞당기며 새로운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3관왕으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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