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전날 서울 종로구 교원투어빌딩에서 열린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 전달식'에서 경찰관 자녀 60명과 해양경찰 자녀 15명에게 1인당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올해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220명을 선발해 1인당 장학금 400만원을 지급했다.
또 올해 기준 현재까지 경찰 자녀 965명, 해양경찰관 자녀 16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이들에게 지급된 누적 장학금은 약 2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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